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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하고 아직 한창 어수선...
뭐 이리 늘 어수선인지...
일도 많고 시간도 잘 가는 편이고... 곧 안정이 되려나
우연한 기회로
아주 힘든 일을 마주하게 되었는데.
예전 같으면 정말 많이 힘들어 할 만한 일인데...
나이먹고 무뎌지고, 무감각해졌나보다.
아주 잠깐 괴로운 얼굴이었다가... 풀렸다.
잠깐 혼자 바다를 보러 다녀와서 그런 것은 아니다.
전혀~ 아니다.
오히려 바다는 이제 큰 감흥을 주지 못하는 듯하다.
바다 탓이 아니고 내가 이상하게 나이를 먹어가서 그런거겠지만..............................................
미안하고.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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