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이란 가치는 영원한 것도 '자연스러운' 것도 아니다. 정신이상 상태란 어떤 것인가에 대한 자명하고 상식적인 의미가 존재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다. 어떤 사람이 미쳤다는 인식은 사고의 역사의 일부분이며, 광기자체는 역사적으로 정의되는 것이다. 광기란 말이 되지 않는 것.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없는 말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것은 전적으로 그 문화 안에서 상식과 진지함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달려 있는 문제다. 그 정의는 역사적으로 크게 바뀌어 왔다. 광기라고 불리는 것은 특정 사회에서 생각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을 가리킨다. 광기는 한계를 고정하는 개념이다. 광기의 경계는 '다른'것이 무엇인지를 정의한다. 미친 사람은. 사회에서 귀 기울이지 않는 사람. 행동을 용인해 주지 않는 사람. 억눌러야..
타이포잔치. 지금은... 좀 많이 슬퍼하고 있는 시간이라... 다른 내용은...생략.... 했다가 추가.... 크게 추가 하고 싶은 무언가가 있는 것은 아니나.... 그냥 가보고 싶다... 라는 정도랑.. 안병학 선생님인가... 어떤 분 수업을 들었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 안상수 선생님이신가... 하이튼 수업시간에 타이포라고 하지 말라고 하셨었는데.... 다른 뜻이라고.... 이상한 뜻이라고만 기억나고 그래서 찾아봤더니.... 타이포그라피에서의 에러....정도의 뜻이다. 머 또...이상황에 딴지냐.... 어떤 분이 지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매해하는 건가.. 잘은 모르겠지만... 안상수 선생님 스타일...
피카소와 모던아트 전 (알베르티나 미술관 소장품전) 전시구분 국내 전시 전시유형 기획전시 전시기간 2010.10.26 - 2011.03.01 전시장소 덕수궁미술관 참여작가 피카소 등 39명 작가 작품수 121 주최/후원 국립현대미술관, 조선일보사, KBS 관람료11,000원(성인), 9000원(청소년), 4000원(유아) 첨부파일 청소년전시감상가이드.pdf 전시내용 • 피카소, 자코메티, 모딜리아니, 바젤리츠 등 서양미술사 속에 빛나는 거장 39명의 121점 공개 • 오스트리아 알베르티나미술관 컬렉션전 아시아 최초로 소개 국립현대미술관은 오는 10월 26일부터 2011년 3월 1일까지 덕수궁미술관에서 『피카소와 모던아트 : 열정과 고독』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있는 알베르티나미술관..
전 제 3차 강연회 - 크리스찬 마클레이: 소리를 보는 경험 CHRISTIAN MARCLAY WHAT YOU SEE IS WHAT YOU HEAR 전시기간: 2010.12. 9 ~ 2011. 2.13 전시장소: 삼성미술관 Leeum 블랙박스 - 삼성미술관 Leeum에서는 국내외 미디어작가를 소개하는 리움 블랙박스 프로젝트의 첫 전시인 展과 연계하여 총 3회의 강연회 시리즈를 마련하였습니다. 강연회는 사운드 미디어아트의 개척자로 국제현대미술과 아방가르드 음악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크리스찬 마클레이와의 만남으로 시작하여, Curator`s Talk, `시각예술로서의 영화와 미술`, `매체미학적 관점에서 조명한 마클레이`라는 주제로 작가의 주요 관심사인 `소리의 시각화`에 대해 다각도로 탐구할 수 있는 시간들로..
볼륨 키우고, 뜻을 생각하면서 보셔야...함 영어이나 그닥 어렵지 않은... 매우 쉽다고 할 사람 많겠지만...난 겸손하니까. ㅋ The sky. Fight club.. 브레드피트 목소리 이 영화 안보신 분은 한번 보시는 것도... 제목만 보면 남자들 싸움, 마초뿐인 이야기라 생각할 수 있지만... 나름 심오한... ㅡㅡ; 완젼 잼있게 봤음. 둘다 4학년 디자인 세미나...이순만 선생님 수업시간에 Kinetic typography라는 주제로 발표하기 위해 수집한 자료.. 물론 영상수업시간에 다른 선생님이 보여준적이 있었지만, 여튼 나름 많이 유명한 것들. 이것들을 볼때마다 자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