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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첫 글이넹...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매일 아침 뉴스들에... 한숨이 절로 나온다.
이러니 뉴스를 멀리하고 싶어지지...
그나마 오늘은 흥민이가 멋진 장면을 보여줘서 잠시 망각타임이 있었다.
새벽 세시반에 눈이 떠지더니... 감긴 감았는데 세시간이나 더 잘 수 있었는데... 한시간만 더 자고 출근했다.
날이 미친듯이 추워지면서 배터리가 심상치 않아 보험 서비스를 받고... 저녁마다, 주말마다, 불안불안~
춥고 바쁜 출근 전 시간에 보험사 기다리는 것도 고되고 하여, 보조배터리 겸 점프 가능한 서브 배터리를 구매했다.
주문을 완료해 놓고 생각하다보니, 매일 아침마다 본넷을 열고 점프를 해야 출근 가능한 상태가 된다는 것 또한 할 짓이 아니다.
그리하여 결국 온라인으로 셀프 배터리 교체를 하기로 했다.
막상 점프용 보조배터리를 구매하여 사용할 생각에 배터리를 그냥 신경도 안쓰고 있었음에도 시동이 바로 걸려버린다.
막상 돈쓰고 나니 이게 뭐임.
하여튼 어제 못자서 개피곤하고... 누가 그렇게 나라를 걱정하는지 짜증도 나고....
그만 좀 했음 좋겠다.
너무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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