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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소식은 커녕 비소식도 없었는데...
혹시나 해서 날씨 어플 두개를 확인했는데...
눈이 오고야 말았다.
비도 아니고 하필! 눈이와서... 이쁘긴 했다.
나의 세차는 헛짓거리가 되어버렸지만....
간만에 맛나게 먹었다.
비싼 회와...
싼 서더리탕....
주인공은 서더리였지만... 둘이 합쳐 가격이 알맞다.
술도 술술 들어가고... 그랬지.
오랜만에 느껴보는 친구와 편한 술자리.
그렇게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느낌이. 그러하다~
암튼 그지같은 어플...을 대체할 날씨 알리미가 있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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