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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이 망가졌다.

일요일부터 한쪽이 나오다 말다 하더니...

새로 이어폰을 주문했다.

엠피삼 플레이어님 보다 비싼 이어폰사마 ㅜㅡ

허벌나게 빠른 총알배송으로 주문한지 22시간여 만에 새로 받은 이어폰 대만족!

베이스가 끝내준다.

 

한동안 나의 귀를 심심치 않게 해준 요녀석들을 어떻게 할까하다가

괜히 정때매 놔두다간 쓰레기만 늘어날 것 같아서 결국 쓰레기통으로..

한쪽 놈은 아주아주 잘나오는데, 옆에 놈의 사망으로 순장되었다.

 

이어폰도 이렇게 죽을 때까지 함께하는데...

먼..멍소리냐고?

그르게나 말이오. 후유증이 심하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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