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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집에가는 버스가 한참 늦게 온다는 전광을 보고
그냥 바로 온 버스를 탔다.
150번을 타긴했는데, 집에 어떤 방법으로 갈지...
종로까지가서 버스를 갈아탈까 아니면 시청에 내려서 전철로 탈까
고민하다 시청에서 내려 전철역으로 내려갔다.
개찰구 앞까지 왔다가 돌아서 시립미술관으로 가는 출구로 나갔다.
덕수궁길은 서울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거리 중 하나다.
정동길까지...
캔커피하나 사들고 걸었다. 캔맥주를 사고 싶었지만, 고궁옆에 취객처럼 보이고 싶지 않아서
없는 살림에 캔커피를... 그만 먹겠다 다짐했던 캔커피를...
(오늘 아침만 해도 사실 벌써 두개째 1+1이 머길래)
오랫만에 정동길까지 걸었다.
걷다보니...
버스를 탈까 전철을 탈까 또 고민하다가...
집까지 걸어왔다
그냥 걸었다. 왜 그랬을까...
그냥 바로 온 버스를 탔다.
150번을 타긴했는데, 집에 어떤 방법으로 갈지...
종로까지가서 버스를 갈아탈까 아니면 시청에 내려서 전철로 탈까
고민하다 시청에서 내려 전철역으로 내려갔다.
개찰구 앞까지 왔다가 돌아서 시립미술관으로 가는 출구로 나갔다.
덕수궁길은 서울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거리 중 하나다.
정동길까지...
캔커피하나 사들고 걸었다. 캔맥주를 사고 싶었지만, 고궁옆에 취객처럼 보이고 싶지 않아서
없는 살림에 캔커피를... 그만 먹겠다 다짐했던 캔커피를...
(오늘 아침만 해도 사실 벌써 두개째 1+1이 머길래)
오랫만에 정동길까지 걸었다.
걷다보니...
버스를 탈까 전철을 탈까 또 고민하다가...
집까지 걸어왔다
그냥 걸었다. 왜 그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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