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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졸업논문이 없다. 고로 졸업논문 번호를 댈 수가 없다.
졸업앨범도 찍지 않았다.
나의 성적증명서나 졸업증명서도 위조라고 우긴다면,
나의 학교 동기들과 선후배들의 증언이 조작이라고 한다면,
누군가와 똑같이 나도 사기꾼으로 몰릴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런 상황에 학비를 낸 영수증이나 그 무엇이 되었든 '그는 사기꾼이다'라는 생각이 이미 그들의 상식이 되어버린
상황을 역전시키기는 참으로 힘들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정말 그것을 상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무언가가 그들에게 이것이 상식이다! 라고 생각하게 한 것일까...
왓비라는 녀석이 들이민 자료들... ㅋ 웃길 뿐이다.
방송에서 나온 스텝들이 하는 말도 웃길 뿐이다.
정녕 알고 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로 보기엔 헛점 투성이다.
거기서 살고 거기서 유학했다는 사람들이 기본적인 이름 사용에 대한 관행을 모른다는 것이
그들의 경험을 없었던 것이라고 하거나, 기본 사회생활 조차 제대로 못해본 경험으로 짐작하게 한다.
어쩌다 보니 나도 열폭중이고 답답해서 까대는 쪽으로 흘렀군.
어떤 연예인 까대기 좋아하는 인간 하나가 그럴싸 해보이는 떡밥을 던졌다.
어떤이는 이것을 보고 오 그럴싸한데, 그런거 같기도 해 하며 주위에 그랬데를 남발했겠지.
그러다 점점 인간들의 반응이 오니 조금더 그럴싸하고 버라이어티 하게...
외국의 유학부분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퍼뜨리고 그것을 믿게 하고 상식이라 부르고 있다.
내 친구중에도 저런 비슷한 것들에 대해 쉽게 믿는 친구가 있다.
3류 픽션 영화를 논픽션인양 만들어낸 음모론, 멸망설, 불가사의 등등의 비디오를 보고 정말 그것이 사실이라고 말하는 녀석... 어찌나 확신에 차있었는지 아니라고 했다가 싸울뻔 했다.
3류 픽션영화라고 아는 사람과 1류 다큐멘터리라고 생각하는 사람.
나에게 3류 픽션이 그에게는 상식이자 신념이 되었다.
자 증명해 보이겠어라고 내어놓은 자료와 그 자료에 딴지를 거는 자료.
이 방송 저 방송장면들을 캡쳐해서 짜깁고 단어에 집착하는 자료.
실제 그 학교에 같은 동문으로 다닌 이가 아닌 전혀 모르는 사람이 주장하는 학업의혹.
왜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 그냥 말로하는 것들은 쉽게 받아들이고
증거를 제시하는 사람은 그 증거까지 거짓이라고 믿게 하는 것일까.
정말 왓비가 하는 말이 다 맞다고 믿는 이들을 보면 사이비 종교집단을 연상케 한다.
그들도 처음에는 그럴듯해서 라고 생각했겠지만, 이제는 ...
모 카페에서 해온 캡쳐인데 믿어버린 이유가 모두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서 진짜 인것 같아서 ......
이 말을 보면, 정말 사기당하기 딱 쉬운, 사기치기 딱 좋은...
왜 그의 말과 그가 제시한 것들에는 의심을 갖지 않으며, 다른 이의 말과 증거에는 의심만 갖는지,
접하게 되는 순서때문인지, 개인들이 내적으로 가지고 있는 차별의식 때문인지.
이들의 행태는 두개의 단서를 함께 보고 서로 의심해보고 도출해내는 결론이 아니라 그냥 이건 맞고 저건 아니야!라는 일방적 옹호와 불신일 뿐이다.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전두환씨 공원을 지키려 하는 이들에게서 이런 느낌을 받은 적이 있다.
답이 안나온다.
위와 같은 졸업식 사진한장이면 1분안에 불신이 해결된다고 본문에 써있었다.
하지만 아래 처럼 사진이 나왔지만 여전히 험한 말과... 그냥 구차하다.
이미 그들의 상식은 신앙이 된듯하다.
타진요나 상진세에 재미삼아, 뭐라고들 하는지 궁금해서 가입한 사람들은 얼른 탈퇴하고 실제로 활동하는 사람만 남겨야 할 듯하다. 신앙이 있으면 남아있고 없으면 탈퇴하는 것이 좋겠다. 관심도 좀 끄고 ...
너무나도 답답한 마음에... 편향적인 의견 위주로 주절댔다.
나는 ... 그냥 요새 사람들이 점점 '누가 하니까' '누가 그렇더래' 같은 것들이 행위의 동기 유발 요소로 작용하는 것을 지양했으면 한다. 나의 생각이 없거나, 내가 결정하지 않은 나의 생각들로 행동하고 있지 않은지...
주위에 점점 그런 사람들이 많아져서 아쉽고, 외롭다.
졸업앨범도 찍지 않았다.
나의 성적증명서나 졸업증명서도 위조라고 우긴다면,
나의 학교 동기들과 선후배들의 증언이 조작이라고 한다면,
누군가와 똑같이 나도 사기꾼으로 몰릴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런 상황에 학비를 낸 영수증이나 그 무엇이 되었든 '그는 사기꾼이다'라는 생각이 이미 그들의 상식이 되어버린
상황을 역전시키기는 참으로 힘들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정말 그것을 상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무언가가 그들에게 이것이 상식이다! 라고 생각하게 한 것일까...
왓비라는 녀석이 들이민 자료들... ㅋ 웃길 뿐이다.
방송에서 나온 스텝들이 하는 말도 웃길 뿐이다.
정녕 알고 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로 보기엔 헛점 투성이다.
거기서 살고 거기서 유학했다는 사람들이 기본적인 이름 사용에 대한 관행을 모른다는 것이
그들의 경험을 없었던 것이라고 하거나, 기본 사회생활 조차 제대로 못해본 경험으로 짐작하게 한다.
어쩌다 보니 나도 열폭중이고 답답해서 까대는 쪽으로 흘렀군.
어떤 연예인 까대기 좋아하는 인간 하나가 그럴싸 해보이는 떡밥을 던졌다.
어떤이는 이것을 보고 오 그럴싸한데, 그런거 같기도 해 하며 주위에 그랬데를 남발했겠지.
그러다 점점 인간들의 반응이 오니 조금더 그럴싸하고 버라이어티 하게...
외국의 유학부분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퍼뜨리고 그것을 믿게 하고 상식이라 부르고 있다.
내 친구중에도 저런 비슷한 것들에 대해 쉽게 믿는 친구가 있다.
3류 픽션 영화를 논픽션인양 만들어낸 음모론, 멸망설, 불가사의 등등의 비디오를 보고 정말 그것이 사실이라고 말하는 녀석... 어찌나 확신에 차있었는지 아니라고 했다가 싸울뻔 했다.
3류 픽션영화라고 아는 사람과 1류 다큐멘터리라고 생각하는 사람.
나에게 3류 픽션이 그에게는 상식이자 신념이 되었다.
자 증명해 보이겠어라고 내어놓은 자료와 그 자료에 딴지를 거는 자료.
이 방송 저 방송장면들을 캡쳐해서 짜깁고 단어에 집착하는 자료.
실제 그 학교에 같은 동문으로 다닌 이가 아닌 전혀 모르는 사람이 주장하는 학업의혹.
왜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 그냥 말로하는 것들은 쉽게 받아들이고
증거를 제시하는 사람은 그 증거까지 거짓이라고 믿게 하는 것일까.
정말 왓비가 하는 말이 다 맞다고 믿는 이들을 보면 사이비 종교집단을 연상케 한다.
그들도 처음에는 그럴듯해서 라고 생각했겠지만, 이제는 ...
모 카페에서 해온 캡쳐인데 믿어버린 이유가 모두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서 진짜 인것 같아서 ......
이 말을 보면, 정말 사기당하기 딱 쉬운, 사기치기 딱 좋은...
왜 그의 말과 그가 제시한 것들에는 의심을 갖지 않으며, 다른 이의 말과 증거에는 의심만 갖는지,
접하게 되는 순서때문인지, 개인들이 내적으로 가지고 있는 차별의식 때문인지.
이들의 행태는 두개의 단서를 함께 보고 서로 의심해보고 도출해내는 결론이 아니라 그냥 이건 맞고 저건 아니야!라는 일방적 옹호와 불신일 뿐이다.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전두환씨 공원을 지키려 하는 이들에게서 이런 느낌을 받은 적이 있다.
답이 안나온다.
위와 같은 졸업식 사진한장이면 1분안에 불신이 해결된다고 본문에 써있었다.
하지만 아래 처럼 사진이 나왔지만 여전히 험한 말과... 그냥 구차하다.
이미 그들의 상식은 신앙이 된듯하다.
타진요나 상진세에 재미삼아, 뭐라고들 하는지 궁금해서 가입한 사람들은 얼른 탈퇴하고 실제로 활동하는 사람만 남겨야 할 듯하다. 신앙이 있으면 남아있고 없으면 탈퇴하는 것이 좋겠다. 관심도 좀 끄고 ...
너무나도 답답한 마음에... 편향적인 의견 위주로 주절댔다.
나는 ... 그냥 요새 사람들이 점점 '누가 하니까' '누가 그렇더래' 같은 것들이 행위의 동기 유발 요소로 작용하는 것을 지양했으면 한다. 나의 생각이 없거나, 내가 결정하지 않은 나의 생각들로 행동하고 있지 않은지...
주위에 점점 그런 사람들이 많아져서 아쉽고,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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