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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리 궁상

lovow 2010. 11. 4. 16:13

이상하다.
가을이라 그런가... 별것 아닌일에 자꾸 눈물이 나네... 눈이 피곤해서 그런가.
신문 기사를 보다가, 그냥 음악듣다가, 게임게시판보다가 ㅡㅡ; 좀 심한데...
상태가 메롱
회사에서 버스에서 그냥 걸으면서 참 궁상맞다.
다큰 아저씨가 이러고 있다.
슬픈 일도 없는데... 요샌...
사진도 잘 찍지 않는다.
먼가 변했어... 블로그가 온통 글로 채워지고 있네.

그냥 쫌 뭔가 이상해
요즘 쉼이 별로 없어서 피곤해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친구들을 자주 안만나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어디 여행가서 펑펑 울고 돌아오면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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