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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 ... 비를 좋아하지만...
오늘 내리는 비는 너무 오랫만이라서 그런지 정말 좋구나
비오는 아침 시골 처마밑에 앉아 듣던 빗소리가 좋아 비를 좋아하게 되었는데...
야심한 밤.
갑자기 쏟아지는 빗소리에 나도 모르게 흥분했다.
가을의 한 가운데에서..
이 소리 덕분에 행복하다.

그리고...
낼이면...
내 아이팟을...
ㅡㅡ;
암튼..좋네 ㅎㅎ
막걸리와 김치전에 친구와 함께라면 더욱 좋았겠지만...
음악이 있고 가을을 자각하는 내가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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