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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꿈이 버라이어티 하다. 참으로 아침에 일어나면 우왕좌왕 정신이 없다.
요근래 몇년간 알던 사람들이 총출동!
물론 편안한 꿈은 절대 아니다.
너무너무 불편하고 힘든 꿈.
엄청 헤메고 혼란스럽고... 가위라는 것을 눌려본 적이 없는데 엊그제 꾼 꿈에서 그게 가위인지 모르겠지만 비슷한 경험을 한것도 같다.
움직일수 없고 숨이 막히고.... 답답해서 미치는 줄 알았다.
마치 인셉션에서 깨어나지 못한 사람을 의자넘어뜨리기 신공으로 깨어나게 하듯... 깨어나기 전까지의 과정과 비슷했을까.
깨어나서도 답답함이 쉽게 가시지는 않았다.
어제는 아주 부유한 집안에 하인같은 스타일로 잡혀있었던거 같은데... 여기저기 도망도 많이 다니고 내용은 그지 같았지만.... 아주 넓은 그 부자씨의
집을 헤집고 다니면서 공간이 생각하는 데로 만들어지는 경험....
인셉션을 보면서 저런 상황? 저렇게 생생하게? 이입하기 어려웠는데 급... 며칠사이에 이거였구나 싶다.
너무나도 혼란스러운 꿈을 꾸는 이유가 현실에서 그렇지 않으려고, 그렇게 보이지 않으려고 발악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자는게 무서워지면 어쩌나 싶다.
모기가 앵앵거려 깨워주는 새벽이 반가운 그저께였다.
요근래 몇년간 알던 사람들이 총출동!
물론 편안한 꿈은 절대 아니다.
너무너무 불편하고 힘든 꿈.
엄청 헤메고 혼란스럽고... 가위라는 것을 눌려본 적이 없는데 엊그제 꾼 꿈에서 그게 가위인지 모르겠지만 비슷한 경험을 한것도 같다.
움직일수 없고 숨이 막히고.... 답답해서 미치는 줄 알았다.
마치 인셉션에서 깨어나지 못한 사람을 의자넘어뜨리기 신공으로 깨어나게 하듯... 깨어나기 전까지의 과정과 비슷했을까.
깨어나서도 답답함이 쉽게 가시지는 않았다.
어제는 아주 부유한 집안에 하인같은 스타일로 잡혀있었던거 같은데... 여기저기 도망도 많이 다니고 내용은 그지 같았지만.... 아주 넓은 그 부자씨의
집을 헤집고 다니면서 공간이 생각하는 데로 만들어지는 경험....
인셉션을 보면서 저런 상황? 저렇게 생생하게? 이입하기 어려웠는데 급... 며칠사이에 이거였구나 싶다.
너무나도 혼란스러운 꿈을 꾸는 이유가 현실에서 그렇지 않으려고, 그렇게 보이지 않으려고 발악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자는게 무서워지면 어쩌나 싶다.
모기가 앵앵거려 깨워주는 새벽이 반가운 그저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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