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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에는 더 자고 싶었는데, 눈이 떠져버렸다.
토요일날 싸악 청소하고 설겆이도 하고 빨래도 하고 방안이 상쾌해서인지...
그냥 부비적댈까 하다가 밥먹고 살쪄야겠다는 일념에 찌개를 끓이기로 했다.
우선 밥부터 하고... 일년이 다되가는 찹쌀을 넣어 윤기가 자르르한 밥!
오늘은 특별히 김치찌개가 아니라 부대찌개로... 혼자 한두끼 먹을 양을 하려하다가... 스팸, 두부, 등등의 재료들을 남겼다가 다시 안쓰고 버릴듯한 느낌에 한솥단지를 해버렸다. 비록 재료는 비루했으나, 사먹는 거나 별반 다르지 않은 맛! 이게다 슈퍼에서 파는 부대찌개 양념소스 덕분ㅋㅋ
하루종일 입이 심심하면 밥을 먹었다.
그래도 밥통에 밥이 그리 많이 줄지는 않았다.
어제 한일은 이게....거의 다다.
하루종일 티비보고 뒹굴거리고, 게임 좀 하고... 일감이 왔지만 오늘 아침에 후딱해치워야지 하고 그냥 늘어져있었다.
아침 일찍 일어나려면... 자야되는데... 참으로 잠이 안온다.
오전에 집앞 마트에 잠깐 다녀오면서 느낀 차가운 공기와 집안에 햇살.
차가운 공기가 따뜻한 햇살이... 가지런해진 방안의 기억이 잠을 이루기 힘들게 한다.
맥주를 한잔 먹으면 잠이 올까 싶어 새벽녘 편의점에 후다닥 뛰어 다녀왔는데... 또 차가운 공기가 폐속으로 파고든다.
컴퓨터로 미드를 틀어놓고 맥주를 홀짝거리다가... 아무래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힘들것 같아서 노트북을 켰다.
이 새벽에 맥주쳐먹으면서 일이라... 노트북 모니터가 구려서 작업하기에 불편했지만...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아서 일을 마치고...
또 한참을 말똥말똥~
병인가?
낮잠을 잘까하다 못이뤘는데 밤에도 잠이 안오면.... 어쩌자는 거니...
결국 여덟시 출근은 커녕 여덟시 넘어서 일어나버렸고, 일곱시까지 회사에 묶여있어야 ...
출근하자마자 피곤해...
토요일날 싸악 청소하고 설겆이도 하고 빨래도 하고 방안이 상쾌해서인지...
그냥 부비적댈까 하다가 밥먹고 살쪄야겠다는 일념에 찌개를 끓이기로 했다.
우선 밥부터 하고... 일년이 다되가는 찹쌀을 넣어 윤기가 자르르한 밥!
오늘은 특별히 김치찌개가 아니라 부대찌개로... 혼자 한두끼 먹을 양을 하려하다가... 스팸, 두부, 등등의 재료들을 남겼다가 다시 안쓰고 버릴듯한 느낌에 한솥단지를 해버렸다. 비록 재료는 비루했으나, 사먹는 거나 별반 다르지 않은 맛! 이게다 슈퍼에서 파는 부대찌개 양념소스 덕분ㅋㅋ
하루종일 입이 심심하면 밥을 먹었다.
그래도 밥통에 밥이 그리 많이 줄지는 않았다.
어제 한일은 이게....거의 다다.
하루종일 티비보고 뒹굴거리고, 게임 좀 하고... 일감이 왔지만 오늘 아침에 후딱해치워야지 하고 그냥 늘어져있었다.
아침 일찍 일어나려면... 자야되는데... 참으로 잠이 안온다.
오전에 집앞 마트에 잠깐 다녀오면서 느낀 차가운 공기와 집안에 햇살.
차가운 공기가 따뜻한 햇살이... 가지런해진 방안의 기억이 잠을 이루기 힘들게 한다.
맥주를 한잔 먹으면 잠이 올까 싶어 새벽녘 편의점에 후다닥 뛰어 다녀왔는데... 또 차가운 공기가 폐속으로 파고든다.
컴퓨터로 미드를 틀어놓고 맥주를 홀짝거리다가... 아무래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힘들것 같아서 노트북을 켰다.
이 새벽에 맥주쳐먹으면서 일이라... 노트북 모니터가 구려서 작업하기에 불편했지만...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아서 일을 마치고...
또 한참을 말똥말똥~
병인가?
낮잠을 잘까하다 못이뤘는데 밤에도 잠이 안오면.... 어쩌자는 거니...
결국 여덟시 출근은 커녕 여덟시 넘어서 일어나버렸고, 일곱시까지 회사에 묶여있어야 ...
출근하자마자 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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