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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쌀쌀~ 며칠동안 희안한 날씨더니 돌아왔다... 이맘때의 기온으로...
어제는 도로주행을 3시간이나 받았는데 한 선생님이...
"우리 친구는 여자친구 있어?" ㅋ 내가 동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없다고 하자...
"우리 친구는 몇살이야? " 말투가 너무 부드러우신 센세...
"네... 서른셋인데요"
약간 놀라고서 안놀란척....ㅋ 아닐수도 있꼬뭐...
암튼 안놀란 척 그 말투를 유지하신다.
"아... 그래? 결혼할 때 됐네~ 내년엔 부디 좋은 여자친구 만나서 좋은일 있길 바래~"
ㅎㅎ 생각해보니... 2011년 에서 2012년을 바라봐야 할 때가 온건가...
농담으로 아직 올해도 한달이나 남았다고... 크리스마스까지를 올해로 본다면... 그마저도...
아침에 출근하면서 처음으로 마을버스를 타고 전철역까지 갔다.
마을버스를 타고 홍대를 지나 신촌역으로 가는데... 틴팬 부근 모 클럽에 붙어있는 글귀....
목요일이 뭐 레이디 데이라나... 남, 여 무료입장이란다...
뭐 나야 클럽을 좋아하지 않으니 상관없지만... 역시...무료라는 말은 밑져야 본전인데 라며 이런저런 상상을 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잠시후 그 밑에 33세 까지만 입장가능이란다...허걱... 1달밖에 안남았다는...
한달이 지나고 34이 되면 뺀찌다!
ㅎㅎㅎ 그래도 아직 1달이나 있다.
아직 2011년이 끝났다고, 거의 다 왔다고... 이제 2012년이라고 말하기엔 너무 이르다.
아직 클럽에 갈 수 있는 날이 12분의 1년, 365분의 31년이나 남았다. 물론... 복장 및 기타 외모상의 이유로 뺀찌를 먹을 수도 있겠지만....
ㅋ
당연히 클럽에 가지 않을 것이다. 그냥 아직 갈 수 있다는 생각에 기뻐하며 살아보자! 12월!
아직 서른셋의 막을 내릴 수는 없다! 빠샤~~~~~~~~~~~~~~~~~~~
어제는 도로주행을 3시간이나 받았는데 한 선생님이...
"우리 친구는 여자친구 있어?" ㅋ 내가 동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없다고 하자...
"우리 친구는 몇살이야? " 말투가 너무 부드러우신 센세...
"네... 서른셋인데요"
약간 놀라고서 안놀란척....ㅋ 아닐수도 있꼬뭐...
암튼 안놀란 척 그 말투를 유지하신다.
"아... 그래? 결혼할 때 됐네~ 내년엔 부디 좋은 여자친구 만나서 좋은일 있길 바래~"
ㅎㅎ 생각해보니... 2011년 에서 2012년을 바라봐야 할 때가 온건가...
농담으로 아직 올해도 한달이나 남았다고... 크리스마스까지를 올해로 본다면... 그마저도...
아침에 출근하면서 처음으로 마을버스를 타고 전철역까지 갔다.
마을버스를 타고 홍대를 지나 신촌역으로 가는데... 틴팬 부근 모 클럽에 붙어있는 글귀....
목요일이 뭐 레이디 데이라나... 남, 여 무료입장이란다...
뭐 나야 클럽을 좋아하지 않으니 상관없지만... 역시...무료라는 말은 밑져야 본전인데 라며 이런저런 상상을 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잠시후 그 밑에 33세 까지만 입장가능이란다...허걱... 1달밖에 안남았다는...
한달이 지나고 34이 되면 뺀찌다!
ㅎㅎㅎ 그래도 아직 1달이나 있다.
아직 2011년이 끝났다고, 거의 다 왔다고... 이제 2012년이라고 말하기엔 너무 이르다.
아직 클럽에 갈 수 있는 날이 12분의 1년, 365분의 31년이나 남았다. 물론... 복장 및 기타 외모상의 이유로 뺀찌를 먹을 수도 있겠지만....
ㅋ
당연히 클럽에 가지 않을 것이다. 그냥 아직 갈 수 있다는 생각에 기뻐하며 살아보자! 12월!
아직 서른셋의 막을 내릴 수는 없다! 빠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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