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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는 짓인가...
회사도 늦게 출근해가며 보겠다던 주행시험...
사만육천원인가 냈던 주행시험...
꿈에서도 나온 주행시험...
늦잠자서 못갔다.
알람을 두개나 맞췄건만... 들리지 않았다.
요새 하도 잠을 이루기 힘들고, 그제는 새벽 두시반에 깨어서 잠을 못자고... 그래서 어제 맥주를 조금 많이 마셨더니... 먹은 만큼 오래 잤다.
오래라기 보다는 늦게까지... 잔거지만...
병인가부다... 정신과라도 가봐야할라나...
그냥 혼자 추스릴수는 없는건가..
시험시간이 3분지나고 아부지께서 셤 잘보라고 문자를 하셔서 그 소리에 깼다.
어찌 그 시끄러운 알람은 안들리고 문자소리에 일어난건가...
일어나보니 창밖에 너무 환하다.
폭풍샤워를 하고 마르지도 않은 머리에 모자를 쓰고 택시를 타러 나갔다가.. 학원에 전화를 했다...
늦어서 안된단다...
눈이 온다...
아무 생각이 없다...
눈탱이 팅팅부어서 눈맞고 잠시 멍하니 서있다가 다시 집으로 와서 머리를 말렸다.
이미 회사도 늦었고 시험 재접수도 오후 여섯시 지나서 할 수 있다기에...
정신을 차리자...
문디자슥아!
회사도 늦게 출근해가며 보겠다던 주행시험...
사만육천원인가 냈던 주행시험...
꿈에서도 나온 주행시험...
늦잠자서 못갔다.
알람을 두개나 맞췄건만... 들리지 않았다.
요새 하도 잠을 이루기 힘들고, 그제는 새벽 두시반에 깨어서 잠을 못자고... 그래서 어제 맥주를 조금 많이 마셨더니... 먹은 만큼 오래 잤다.
오래라기 보다는 늦게까지... 잔거지만...
병인가부다... 정신과라도 가봐야할라나...
그냥 혼자 추스릴수는 없는건가..
시험시간이 3분지나고 아부지께서 셤 잘보라고 문자를 하셔서 그 소리에 깼다.
어찌 그 시끄러운 알람은 안들리고 문자소리에 일어난건가...
일어나보니 창밖에 너무 환하다.
폭풍샤워를 하고 마르지도 않은 머리에 모자를 쓰고 택시를 타러 나갔다가.. 학원에 전화를 했다...
늦어서 안된단다...
눈이 온다...
아무 생각이 없다...
눈탱이 팅팅부어서 눈맞고 잠시 멍하니 서있다가 다시 집으로 와서 머리를 말렸다.
이미 회사도 늦었고 시험 재접수도 오후 여섯시 지나서 할 수 있다기에...
정신을 차리자...
문디자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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