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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아침뉴스에 도서 소개하는 코너에서 좋은 사람 컴플렉스라는 책을 보게 되었다.
물론 책을 읽은 것은 아니고 제목만 보고 나름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서 주절대는 말이기에 책에 대한 내용과는 전혀 무관하다는...
무관한지 유관한지도 모른다는 것을 미리 알립니다.
내 주변에도 착하고, 순하고, 예의바르고, 공공질서를 잘 지키는 사람들이 있었다.
모두가 그렇지는 않다. 당연하게도...
그러나, 그들이 가끔 화가 차오르거나 술에 취해 스스로를 놓아버리게 될때 본능의 모습이 본성적으로 드러나 버렸다.
지구상에 혼자 살았다면 하지 않았을 행동... 좋은 사람으로 보이기...
사회속에 관계를 맺고 살기 때문에 사회속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아주 어릴적부터 배우고 습득한 것이 남에게 좋은 사람으로 보이려는 행동이 아닌가 싶다.
결국. 인간은 악한데... 그것이 진실인데, 그런 것을 모두 숨기고 아주 불편하게 눈치보고 혹은 내보이며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
학창시절 많은 사람이 이런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싶다.
성선설과 성악설을 배우며 "내 생각은 성선설이 좀 더 맞는 것 같아" "성악설이 더 맞는 것 같아" "둘다 인것 같아" 라는...
종교적 윤리관과 살아온 환경탓인지 그때는 성선설이 맞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던 것 같다.
그냥 선한게 당연히 좋다고 생각했을 때였다.
참으로 무서울 수도 있는 일이 아닌가...
이야기를 하다보니 이분법적으로 되어버린 느낌이군...
이 다양한 세상에 다양한 인간들을 하나의 조류로 묶는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할 것이다.
그냥 나를 포함해서 주변인들이 성악설의 주장이 조금더 어울리는 것 같다는 생각.
물론 책을 읽은 것은 아니고 제목만 보고 나름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서 주절대는 말이기에 책에 대한 내용과는 전혀 무관하다는...
무관한지 유관한지도 모른다는 것을 미리 알립니다.
내 주변에도 착하고, 순하고, 예의바르고, 공공질서를 잘 지키는 사람들이 있었다.
모두가 그렇지는 않다. 당연하게도...
그러나, 그들이 가끔 화가 차오르거나 술에 취해 스스로를 놓아버리게 될때 본능의 모습이 본성적으로 드러나 버렸다.
지구상에 혼자 살았다면 하지 않았을 행동... 좋은 사람으로 보이기...
사회속에 관계를 맺고 살기 때문에 사회속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아주 어릴적부터 배우고 습득한 것이 남에게 좋은 사람으로 보이려는 행동이 아닌가 싶다.
결국. 인간은 악한데... 그것이 진실인데, 그런 것을 모두 숨기고 아주 불편하게 눈치보고 혹은 내보이며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
학창시절 많은 사람이 이런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싶다.
성선설과 성악설을 배우며 "내 생각은 성선설이 좀 더 맞는 것 같아" "성악설이 더 맞는 것 같아" "둘다 인것 같아" 라는...
종교적 윤리관과 살아온 환경탓인지 그때는 성선설이 맞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던 것 같다.
그냥 선한게 당연히 좋다고 생각했을 때였다.
참으로 무서울 수도 있는 일이 아닌가...
이야기를 하다보니 이분법적으로 되어버린 느낌이군...
이 다양한 세상에 다양한 인간들을 하나의 조류로 묶는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할 것이다.
그냥 나를 포함해서 주변인들이 성악설의 주장이 조금더 어울리는 것 같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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