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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다.

lovow 2012. 4. 23. 10:58

바쁘지도 않은데... 그냥 정신이 없다. 넋이 나갔다는 표현이 맞겠군.

갑자기 너무 많은 일들이 닥칠 것 같다. 조만간...

일을 너무 벌렸고...

술도 너무 먹었고...

그냥 미친 것 같다.

그냥 좀 끄적이면 정리가 될까 싶었는데....

머라 써야할지 머엉하다.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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