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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래저래 뜸했다.
이곳에 글을 남기던 것도.
여기저기 다니기도 했고, 이런저런 일들이 많긴 했는데 그냥 스쳐보내고 싶었나보다.
어제는 컴퓨터를 포맷하고 새로이 세팅했다.
사실 집에 컴 사양을 최고로 맞춰놓고 작업은 커녕... 그저 영화나 보는 용도로 써왔다.
이게 머하는 짓인가...
새로 쫘악 밀고 나니 무지하게 빠르다.
작업용도의 세팅을 마치고 깔끔하게 아직 윈도우 바탕화면도 초기 설정 바탕화면이니... 왠지 시원하다.
그렇게 바쁘던 와중에도 저지른 짓이 있었다.
이제 곧 15일이 온다.
스승의 날... 디아블로3 개시닷. ㅋㅋㅋㅋ
미리 주문했지만... 아마 당일은 서버폭주해서 못할 것 같고 할튼 이제 당분간.... 폐인 모드?
원래 폐인이긴 했지만 ㅋ
너무 많이 기대가 되진 않지만 슬슬 은근은근 이런 기대도 나쁘지 않다. 조급해지지도 않고...
작업세팅해 놓고 게임컴터로 변신... 그간 간간히 하던 게임들은 다 지웠다.
수많은 아이템과.... ㅋ 봐서 처분해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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