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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다가온다.

lovow 2012. 12. 12. 10:24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어릴적 느꼈던 그런 설렘은 이제 거의 남아있지 않나보다.

산타의 부재때문인지... 올해는 더더욱 그러하다.

솔직히 지난해는 기억이 안난다.

해결하지 못한 일들을 이월시켜야 하는 것이 제일 크고...

어디 여행을 가고 싶어도 쉽사리 엄두가 나지 않는 시즌이기도 하다.

이 추운데 성수기라니...

매일 매주 여행을 계획하지만 실현하기 쉽지 않다.

 

연말... 각종 매체는 대선과 더불어 시끌벅적하지만

나에겐 은근 조용하게 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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