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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결혼한 신혼부부가 술한잔 하자며 퇴근 시간에 맞춰왔다.
양쪽에 부주를 다하고 뷔페에서 두접시밖에 못먹은 것을 생각하니... 남은 짐을 정리하려했던 계획을 쉽게 미룰 수 있었다. 몸이 쫌 상태가 안좋았지만, 눈도 오고 하여 가볍게 한잔하고 갈 마음에 나섰다.
눈이 오긴 오는데 내린다기 보다는... 날려왔다.
모자도 가져오지 않았는데 눈바람에 온 몸뚱아리를 쳐맞았다.
술은 가벼이 먹었으나 마음은 쿨하지 못했다.
부럽거나 질투, 자학의 느낌은 아닌데 즐거운 자리에서 그닥 웃음이 나오거나 활기차지 못했다.
쌍쌍 공격이랄까...
하다 못해 눈도 바람과 함께 다구리 치시고, 동행했던 이주임도 내년 결혼 이야기와 온갖 나완 그닥 상관없는 이야기들을 하고, 신혼 한쌍은 말할 것도 없고... 히스테리인가...ㅋ
여튼 내가 파고 들어가고 싶은 틈이 없었다.
걍 고기먹고 소주먹고 맥주에 소세지 좀 먹고 티비 좀 보다가 눈바람 맞고....집에 왔다.
여기저기 크리스마스 장식이 보이기 시작한다.
정말 얼마 안남은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놓치기 아까워서 받은 캐롤음반.
여기저기 무드조성을 위한 것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어색하다.
집에 오는 길에 화원에 들렀다.
아이비 모종 두개랑 작고 평평한 선인장 두개를 샀다.
쌍쌍
양쪽에 부주를 다하고 뷔페에서 두접시밖에 못먹은 것을 생각하니... 남은 짐을 정리하려했던 계획을 쉽게 미룰 수 있었다. 몸이 쫌 상태가 안좋았지만, 눈도 오고 하여 가볍게 한잔하고 갈 마음에 나섰다.
눈이 오긴 오는데 내린다기 보다는... 날려왔다.
모자도 가져오지 않았는데 눈바람에 온 몸뚱아리를 쳐맞았다.
술은 가벼이 먹었으나 마음은 쿨하지 못했다.
부럽거나 질투, 자학의 느낌은 아닌데 즐거운 자리에서 그닥 웃음이 나오거나 활기차지 못했다.
쌍쌍 공격이랄까...
하다 못해 눈도 바람과 함께 다구리 치시고, 동행했던 이주임도 내년 결혼 이야기와 온갖 나완 그닥 상관없는 이야기들을 하고, 신혼 한쌍은 말할 것도 없고... 히스테리인가...ㅋ
여튼 내가 파고 들어가고 싶은 틈이 없었다.
걍 고기먹고 소주먹고 맥주에 소세지 좀 먹고 티비 좀 보다가 눈바람 맞고....집에 왔다.
여기저기 크리스마스 장식이 보이기 시작한다.
정말 얼마 안남은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놓치기 아까워서 받은 캐롤음반.
여기저기 무드조성을 위한 것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어색하다.
집에 오는 길에 화원에 들렀다.
아이비 모종 두개랑 작고 평평한 선인장 두개를 샀다.
쌍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