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내에게 물었어 '우리 결혼기념일에 어디 가고 싶어?' 난 아내가 고마워 하며 흐뭇해 하는 얼굴을 볼 생각에 기뻤어. 아내는 이렇게 대답했어 '오랫동안 가보지 못한 곳에 가고 싶어' 그래서 난 제안했어 '부엌에 가 보는 건 어때?' 그래서 부부싸움은 시작되었어. 토요일 아침에 난 일찍 일어나서 조용히 옷을 챙겨입고 점심 도시락을 싸고 개를 데리고 차고로 갔어. 그러고 보트를 차에 걸어매고 소나기가 쏟아지는 가운데 밖으로 나갔지. 바람이 엄청나게 불어서 (대략 시속 80키로) 난 그냥 차고로 다시 들어가서 라디오를 켰더니 날씨가 하루종일 나쁠거라네. 그래서 난 집으로 다시 들어가서 조용히 옷을 벗고 침대로 슥 들어갔어. 난 아내의 등을 끌어안고 이제 좀 다른 기대를 가지고 속삭였지 '밖에 날씨가 정말 ..
출처 : http://cafe.naver.com/salt100.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6035 야야얍1 전 버클리음대 기계공학과 인데 ~ 125.133.8.118 2007-10-07 02:52 솔로부대 총대장 카이스트 유럽어문학부입니다. 59.16.217.199 2007-10-07 02:53 솔로부대 총대장 초당대 두부제조학과 59.16.217.199 2007-10-07 02:55 고민해만든ID 전 동원대 참치캔제조학과입니다. 125.188.191.13 2007-10-07 02:55 솔로부대 총대장 대불대 목탁제조학과.. 59.16.217.199 2007-10-07 02:56 솔로부대 총대장 삼육대 두유온도조절학과.. 59.16.217.199 2..
박지성이 골을 넣을 때도 멋지지만 어시스트도 쩔어. 므찌다~ ㅋㅋㅋ 노래도 좋고! 음질은 별로지만.
제가 법안심사과정에서 잘못 처리한 법안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대한민국 헌정회 육성법입니다. 저는 국회운영위에 상정되는 법안을 미리 검토하고 쟁점이 있으면 우리 당 의원들의 의견을 모아 회의에 참석해야합니다. 그런데 지난 2월 23일 오전 국회운영위원회 법안소위에 상정된 안건들 가운데, 유독 이 법안을 검토하지 못한 채였습니다. 굳이 변명하자면, 회의에 올라오는 많은 안건 가운데 실제로 어떤 안건을 처리할지 합의도 교섭단체 사이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교섭단체에 속하지 않은 저는 상황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날이 그러했습니다. 저는 안건 중 국회법 개정안들에 집중해 준비한 상태였는데, 예상과 달리 국회법 개정안들은 뒤로 밀린 채로 헌정회 육성법 논의가 시작되었습니다. 개정안을 미리 검토하지 못..
한골 넣은거 보고 끌라그랬는데 오... 대박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