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좋은데...좋아...ㅎㅎ 신영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스킨정리하고 본격적인 포스팅! 오예~! ---------------------------------------- 후~ 간만에 폭풍 작업. ㅋ 기분좋게 스킨을 정리하니 벌써 시간이...늦었네... 밥도 거르고 작업했지만 아직 못보았던 부분들이랑 이곳저곳 조금씩 더 손을 보아야 하그따 아고... 빡시다. ㅋㅋ 근데 또 작업하다 보니 전반적으로 다른페이지들과 핀트가 나간듯하다. 또 .. 또... 대공사를 시작해야하나. 우웅 일단 얼른 밥부터 먹고~
아오 빡쳐! 왜이리 느려진거야...이 넘의 파란 자식들! 얼른 호스팅을 갈고 싶다. 텍스트 큐브도 갈고 싶다. 근데 갈아탈 것이 엄꼬, 티스토리는 초대장 받기가 너무 힘들다. 이런 얘기 할라고 포스팅을 하는 것은 아닌데... 어쩌다 보니 승질나서.... 점심에 청기와.... 여튼 거긴 다시는 안갈테요. 이래 저래 짜증만 늘고 가을은 이미 간 것 같고, 춥고, 공허하다. 그르타.... 하앍 요놈은 아무데서나 자고, 술먹고 운전하고, 자빠져서 깁스하고..... 왜그르냐.... 문디야 정신차리자! 한넘은 이러고 있고, 한넘은 언니랑 난리 나셨고, 한넘은 감감 무소식이고.... 나는 그럼 어디로 가야하죠? 에? 써글 진심 동해에 조용한 주택에서 살고 싶다. 흠.... 꿈이 작아진것이 아니고 없어진 것도 아니고,..
산울림 앨범 중 다시듣기 씨디 3장짜리 엠피삼을 받았다. 58곡. 비록 주단을 깔고 이 노랜 없지만 노래도 너무 많고 한번에 듣기엔 여튼 그래서 다시듣기 앨범으로... 일단 받고 플레이어에 옮겨놓은 후 내가 익히 알고 있던 노래들을 대충 찍어서 들어봤다. 앨범의 첫번째 노래 '너의 의미' ... 참 독특하고 먼가 우울한 것이 하앍 두번째로 들은 노래는 '그대 떠나는 날 비가 오는가' 헐.... 죽는 줄 알았다. 첫소절만 듣고 심장이 덜덜덜 거려서...후우~~~ 웅장한 사운드가 아니면서도 가슴에 딱 꽂아 버리는 음색과 떨림. 여튼 잘못하면 쓰러질지도 모르겠다. 김광석 앨범도 사려고 했으나... 일단 이거부텀 듣고... 이것도 마음님이 버틸수 있을지 의문이고... 이달 안에 남은 92곡은 뭘사야하나... 후..